미니 미믹스4 중국 리뷰 모음
- 사람in
- 조회 수 1379
- 2021.08.11. 10:02
외관
측면으로 많이 틀면 UDC 부분의 모양이 눈에 보이기 시작
영상 시청중엔 거의 식별 불가
UDC 카메라 화질
빛이 강한 광원이 있으면 티가 많이남
미11 울트라와의 화질 비교
무선 충전
10분에 46% 충전 (자세한 충전 리뷰는 하단 다른 리뷰어 리뷰에서 등장)
카메라 센서 구성
야간 화질 (역시 미11 울트라에 열세)
주간에도 미11 울트라에 비해 해상력이 그닥 좋은편은 아님
8MP 망원 역시 미11 울트라에 비해 열세 (당연한 얘기)
미11 울트라와의 셀카 화질 비교 (강한 광원이 있을때, 특히 태양빛이 쨍하게 들어오면 티가 많이남)
그밖에 보통의 실내에서는 그냥저냥 나쁘지 않은 정도 (서드파티 앱에서는 Ai 화질보정 미작동)
스냅888+ 벤치마크 888과 별 차이 없음
120W 충전 속도 16분에 100% 도달
실제 100W가 걸리는 시간은 초반 5분 내외 이후 평균 50W 수준 유지
과거 미10 울트라 120W 충전 최초 발표 당시와 비교
120W 충전중 온도 변화 (최고 45.7도 기록)
속도를 낮추고 온도를 보수적으로 잡는 항온충전 방식의 경우 최고 37.8도 기록
이 경우 충전 시간은 약 26분
120W 고속충전을 On/Off 충전속도 비교
출처
https://www.bilibili.com/video/BV1Ng411j7wv
https://www.bilibili.com/video/BV18L411E7tA
이게 여러모로 애매해진게.. 사실 미믹스를 처음 출시할땐 브랜드 지향점이 풀스크린 스마트폰을 만드는 거였습니다.
당시만해도 그렇게 극단적인 풀스크린 폰은 잘 없었기 때문에 뭔가 미래지향적인?! 브랜드 이미지가 구축됐는데 1, 2, 3까지 매년 잘 내던 미믹스 시리즈는 미믹스 알파라는 실험작을 낸 이후로 3년간 자취를 감췄더랬죠
그러면서 그 사이 미 시리즈 라인업이 3가지로 늘고 특히나 울트라라는 라인업이 생기면서 거기에 모든걸 다 때려박는!? 그런 모양새가 되어버리더군요.. 그러다보니 미믹스 시리즈 브랜드는 뭔가 중간에 낀?! 모양새가 되어버렸습니다.
이제 최종적으로 원래 브랜드가 지향하던 풀스크린을 다 이뤘기 때문에 앞으론 브랜드 자체를 어떤 방향으로 이끌어갈지 향방도 묘연해질 거 같아요
아마도 어쩌면 내년 미 시리즈엔 다 UDC가 들어가고 아싸리 울트라 쪽으로 통합해 버릴지도 모를일이지 싶구요
보정이 서드파티는 안되는거 좀 크긴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