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니 삼성 노트북 국내시장 제패방법
- [GalaxyS21+]늙은이
- 조회 수 1383
- 2022.04.07. 06:00
16:10 화면비
현재에서 두께1미리,무게에서 1~200그램 증가한다해도
갤북s에 들어갔던 LCD 패널이나 이온의 qled패널넣고
내부 힛파 두께 좀 늘려서 열용적 확보하고
내부 블로워팬 공기 흡입량 지금보다 조금 늘리면서
블레이드 얇고 촘촘하게 만들어서 소음잡아주면
엘지 모바일사업부 관짝보낸거마냥
노트북도 관짝보내기 쌉가능.....
인데 이걸 안하네요
절대악으로 따지면 타브랜드들과 항상 비교되는 삼성이 절대악 되는 경우가 훨씬 더 많죠 그리고 그램 예시를 드는데 실제로 19년까진 삼성 노트북이 더 좋았어요. 그런데 그램 찬양만 넘치고 삼성 노트북 추천하면 까이고 그랬는데요? 그리고 그 이후로는 실제로 그램이 더 좋았고 그래서 대부분이 그램 vs 갤럭시북 하면 그램 추천했고 도대체 그램의 예시에서 님이 말하는 절대악 프레임이 어디에 있는거죠 아니면 설마 지금 그램이 까이는 상황 자체가 엘지를 절대악으로 몰고 있는 것이다 이런 주장은 아니겠죠? 갤럭시북이 까이고 있는 건 당연한 것이고?
그램 출시할 때 삼성 노트북이 위 조건에 가까웠습니다.
하지만 그램이 가볍고 예쁘다며, 삼성 노트북은 비싼 아저씨 노트북 취급 당하며 내리막길을 걸었죠.
그래서 삼성도 그램처럼 부실해도 가볍게 만들었더니 품질도 안좋다고 더 무시를 당하더라고요.
삼성이 노트북 시장을 다시 찾아오려면 그램처럼 뭔가 강력한 한방이 필요합니다.
갤럭시북하면 떠오르는 이미지 1개가 사람들이 원하는 것이어야 한다는거죠.
더불어 가격도 사람들이 살 수 있는 수준으로 떨어져야 합니다.
지금 가격은 아무리 좋아도 맥북과 동급이 아니라면 부담되는 가격이죠.
그램의 밸류가 그렇게 엄청나다면 승부수를 띄웠다는 말씀도 이해가 갑니다
그렇지만 이제와서 부실하게 만들어 욕먹어놓고 쟤는 됐는데 왜 난 안돼 하기엔 시장이 많이 달라진것같습니다
그때의 그램만큼 압도적인 차이도 아닌걸로 퇴보를 정당화하기엔 무리가 있어보이구요
더군다나 쟁쟁한 시장속 내실에 관심있는 소비자들이 많아진 지금 던지기엔 악수였다고 생각해요
잘 모르는 사람에게도 조금 가벼운데 욕먹는 노트북으로밖에 안보이는 꼴이 됐잖아요
말도 안되는 신기술이 아닌 이상 정공법이 맞는 것 같습니다
그리고 제 문체가 조금 무례했네요 죄송합니다
아 그리고 스피커도 갤북s 들어갔던 스피커 재탕이나 그것보다 더욱 개선해서 나오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