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니 GOS 및 램플러스, 메모리가디언 총체적 갤럭시 불만
- 전문가
- 조회 수 3311
- 2022.05.01. 17:04
GOS 사건이나,
램플러스는 오히려 최저용량으로 설정해보니 더 빠릿해졌다는 내용도있고
메모리가디언에서 설정을 건드리니 현저히 더 낫다는 등
심지어 절전모드+속도강화가 오히려 더 좋다는 얘기까지..
이런것들을 보면서
그냥 갤럭시 플래그쉽 최신sw로 쓰면 알아서 해준다는 느낌이 철저히 없어졌다는겁니다.
단지 gos패치된걸로 모든게 해소된게 아니구요.
물론 아이폰정도를 기대한건 아니지만요
하드웨어가 안좋아서 폰이 느린게 아니고 철저히 의도적으로 구리게 만들어졌다는 인식이 생겨버렸네요.
왠지 예전처럼 공부해서 써야할것같아요.
adb,setedit은 기본
가변주사율 96제한
식후에 꼬박꼬박 앱 부스터까지?
상당히 찝찝해져버렸습니다.
램플러스 최저용량 설정 이야기는 기본설정인 4기가로 안쓰고 8기가로 쓰다가 2기가 쓰신 분들한테서 대부분 얘기가 나오던데..기본 설정인 4기가에선 별말 못본거 같습니다
다른분들이야 모르겠지만 제 S22 경우 램플러스 2기가 설정하든 8기가 설정하든 버벅임이니 화면전환이니 하는거에 차이가 없어요;
저도 굿 가디언에서 메모리 가디언 안깔아봤고 써멀가디언에서 온도제한만 높여줬네요
무음 카메라 설정 제외하곤 setedit 써본적 없는데 아이폰은 아예 무음 설정이 안되니 장점이라고 생각하구요
가변주사율 제한도 안해봤습니다. 그런데 사용자가 우회해서 셋팅을 선택할 수 있다면 오히려 장점인거 아닌가요? GOS 마냥 우회로도 못하게 아이폰 방식으로 막아놔야 만족을 하셨을련지..
어떤점에서 왜 막상 더 나아지지 않는다고 느끼시나요?
저는 써멀가디언으로 조정 옵션 줘서 발열 감수하고 성능 더 뽑게 해주는거 체감되는데..속도 강화 옵션도 체감 되구요
특히 라이트룸 같은 어플을 돌릴 때 많이 체감하고 있습니다
램플러스 덕분에 리프레쉬 적은것도 저는 충분히 체감하고 있어요
S22 램 8기가라 기대도 안했다가 전날 열었던 앱이 다음날에도 살아있는 경우가 잦더라구요
S20U 쓰다가 S22 쓰는데 터치감이나 화면전환 애니메이션 등도 좀 더 부드럽고 자연스러운게 체감되고..
그건 일부 의견일 뿐이고
저는 그냥 S22+ 최신 펌웨어 기준 아무것도 안 건드리고 쓰는데도 전체적으로 만족스럽습니다
굿락도 요즘 노티스타 한개만 씁니다 굿가디언스는 아예 설치안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