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량 국토부, 기아·포드·아우디 등 리콜 명령..10만2169대
- 뉴스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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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9.29. 09:14
국토교통부는 기아, 포드세일즈서비스코리아, 폭스바겐그룹코리아, 한국토요타자동차, 재규어랜드로버코리아, BMW코리아, 다산중공업, 모토스타코리아 등이 제작 또는 수입·판매한 차 52종 10만2169대에서 결함이 발견돼 리콜한다고 28일 밝혔다.
국토부에 따르면 기아 쏘렌토 R(XM 페이스리프트)에선 전기식 보조 히터 커넥터의 내구성이 부족한 게 확인됐다. 방치할 경우 커넥터 손상으로 인한 화재 발생 가능성이 있다. 리콜 대상은 2012년 6월29일~2014년 8월21일 제작된 쏘렌토 R 5만9828대다.
기아 스포티지(NQ5)의 경우 2열 좌석 하부의 전기배선이 정상적으로 설치되지 않아 좌석을 접을 경우 하부 프레임과 간섭이 일어나는 현상이 보고됐다. 반복될 경우 배선 손상으로 인한 화재 위험이 있다. 리콜 대상은 2021년 7월5일~2022년 5월25일 생산된 스포티지 2만9687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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