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니 애플페이 교통카드가 늦어질 가능성
- [성공]함께크는성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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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9.25. 12:02
https://n.news.naver.com/article/030/0003139658
애플페이 국내 교통카드 연동이 안갯 속에 빠졌다.
때문에 교통카드사업자는 애플페이를 비롯 삼성페이 등 향후 모바일 기반 교통카드 서비스 확대를 고려해 비용체계를 개편하겠다는 입장이다.
업계 관계자는 "모바일 기반 교통카드는 플라스틱 카드와 달리 충전이나 등록 때 인증비용이 발생해 교통카드사업자에게는 부담이 될 수밖에 없는 구조"라면서 "전반적인 비용체계 개편이 필요하며, 이번 협상에서 바로 잡아야 한다는 분위기가 팽배하다"고 설명했다.
네이버 요약봇 요약입니다
수수료 쪽 이슈인가봐요
"후불도 사용한 만큼 정산한다. 일부 소비자가 수수료를 부담하는 경우도 있지만, 이때 교통카드사업자 역시 수수료 일정 부분을 내고 있다.
문제는 모바일 기반 교통카드다. 모바일로 교통카드 금액을 충전하거나 삼성페이 등 간편결제에 등록할 경우 본인확인 절차를 거치는데 이때 발생하는 비용을 교통카드사업자가 지불하고 있다."
1. 후불결제 정산 수수료
2. 모바일로 교통카드 충전시 수수료
3. 간편결제 등록시 본인확인절차 수수료
기사 내용으로는 이렇게 세가지가 문제라는거 같군요.
일단 옛날처럼 편의점이나 교통카드 충전소에서 선불충전해서 사용하는 방식은 문제가 없어보이는데, 간편결제등 부가 기능이 없는 순수 선불충전식교통카드 먼저 오픈하고 나머지 방식은 천천히 수수료 협상 하고 협상 되는 기능 추가로 서비스 되는 방향으로 가면 안되려나 싶습니다.
그리고 수수료 협상을 먼저 마치고 연동테스트를 하는게 일반적이지 않을까 싶은데 말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