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나이가 들어서 그런지
- 소나기
- 조회 수 331
- 2024.03.22. 22:25
운동을 해도 땀이 잘 안나는 체질로 바뀌고 있습니다..
제가 원래 어머니를 많이 닮아서 땀이 많은 편 이었고, 겨울에도 조금만 걸어도 땀이 나는 사람이었는데,
요즘에는 점점 아버지를 더 닮아가는지 땀이 줄고 봄 날씨 때 헤드폰을 끼고 걸어도 덥다는 생각이 안드네요.
참 사람 체질이라는게 신기한 것 같습니다.
나이를 들어가면서 부모님 한분과 닮아간다는게 신기해요.
댓글
저도 확실히 몸에 열이 좀 줄었네요
예전에는 2월달도 남방만 입고 다니기도 했는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