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사·병상 없다...병원들 거절 33개월 여아 숨져
- BarryWhite
- 조회 수 197
- 2024.04.01. 06:37
https://www.youtube.com/watch?v=rQxVhaIsJxE
지난달 30일 오후 4시 30분, 충북 보은군에서 33개월 여자아이가 1미터 깊이 도랑에 빠졌다는 신고가 119에 접수됐습니다.
아이는 심정지 상태로 구조돼 4시 50분쯤 보은한양병원 응급실에 도착했습니다.
5시 33분, 심폐소생술과 약물치료로 아이의 심장 박동이 관측되자 의료진은 2분 뒤인 5시 35분 충북 지역 대학병원을 시작으로, 대전과 세종 지역 병원 등 5곳과 충남 천안 지역 병원 2곳에 전원을 요청했지만 7곳 모두 거부했습니다.
이에 보은병원 측은 경기 남부 대학병원 2곳에도 요청했지만, 병원들은 받아주지 않았습니다.
소방까지 나서 전체 11곳에 전원을 요청했지만 승낙한 곳은 저녁 7시 25분, 대전 건양대병원 1곳뿐이었습니다.
하지만 이미 아이는 2차 심정지가 와 이송이 불가능했고 심장 박동 관측 2시간여가 지난 저녁 7시 40분 사망 판정을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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