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니 갤럭시 워치는 진심으로 못쓸 물건 ..쓰x
- 품귀문란
- 조회 수 1897
- 2024.05.29. 18:26
머좀 할까 싶음 버버버벅
시계좀 볼까? 아 이 한반자 느린텀포에서 오는 속터짐
aod좀 켜보고 사용해볼까싶음 머 저세상 배터리
삼성 이름 안달고 나왔으면 다시는 쳐다보고 싶지도 않은 물건입니다
워치6라는 네이밍이 부끄러울뿐입니다
워치3를 실사용 해봤던 사람으로써 공감할 수 없어요...
지금은 워치5프로 쓰고 있는데, 워치3 때에는 운동과 음악이 공존할 수 없을 정도로 버벅이고 뻑뻐하고, 운동만 켜놔도 결국 운동앱이 중지되는 최악의 사용성이었고,,, 워치5프로에서는 조작 버벅임이 처음에 한 5초 정도 지나면 훨씬 나아지지만, 워치3때에는 그냥 처음부터 끝가지 버벅이는 사용성 이었슴다....
개인적으로 모든 면에서 워치3 45mm vs 워치5프로 비교하면 워치5프로가 뛰어난다고 생각합니다.
그렇다고 워치5프로가 좋다는건 아니고...
요즘은 안정화 패치가 좀 더 되서 잘은 모르겠지만,
과거에는 운동과 음악을 같이 켜두면 어느센가 운동이 꺼져버리거나, 음악은 한곡을 못 넘기는 그런 문제가 있었습니다. 이때 버벅임은 사실상 말 못할 정도였고...
꾸역꾸역 재부팅까지 해가며 운동 + 음악 같이 해서 사용하다 중간에 전화가 오면(저는 LTE모델만 사용해서...) 운동이 꺼지든 음악이 꺼지든,,,, 심지어 전화를 받을 수 없는 수준으로 버벅거리던... 느낌이 이걸 사용하라고 만든건가... 싶은 수준이었어요...
사실 지금은 나아졌다고 하시지만, 그래서 타이젠 쓸래 하면 일단 당장 유튜브 뮤직 조차 없으니 쓰고 싶지는 않고... 지금 워치5프로는 버버버버벅 거리더라도 일단은 멈추지는 않으니까 제 과거 경함과 비교해보면 차라리 워치5프로가 더 나은것 같아요... ㅎㅎ
전 워치4 쓰는데 그냥저냥 데일리로 쓸만은 합니다...
5, 6 모두 4와 큰 변화가 없다보니 기변욕도 안생기더군요.
이전 아이폰8 쓰면서 애플워치3 조합으로 썼었는데
그때보다 박살난 사용자 경험인건 인정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