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초에 삼전이 메모리 기업인 것 감안하면 공장은 절대 포기할 수 없는 요소이고 euv가 디램에 쓰이는 이상 파운드리도 버리는 일은 없긴할겁니다

e2500을 중보급기용으로는 못씁니다.

다이면적이 두세배 차이라 수율감안하면 웨이퍼 한장에서 얻는 정상칩이 E1480/1380 대비 대여섯배 이상 차이날겁니다.

게다가 3나노랑 4/5나노 웨이퍼 한장 가격차이도 상당히 나구요

안팔리면 알아서 가격 낮춰서 들어가겠죠. 세상에 못쓰는건 없습니다. 상품으로서 가치가 없다면 알아서 처분이 되겠죠. 

Fe에 쓰기에는 경쟁력 충분하죠, 7 gen 시리즈는 2xxx 발끝도 못따라옵니다, 캐시 면적 이슈, 보급형 칩 특유의 설계 이슈가 많이 크거든요

칩 단가가 안 맞아서 못들어갑니다.  2200이나 2400처럼 한번 우려먹고 사골로 재활용하는거정도나 가능하죠

안팔리면 지네가 단가 낮추겠죠. 상품은 뭐든 팔려야 제값을 유지하는거니. 

lsi입장에서 파운더리 공정 안정화 시키자고 3나노로 보급형 적자봐가면서 찍을 이유는 없으니까요.  단가를 낮추는게 아니라 안 만드는게 맞다고 봅니다.

네 그럼 안팔리면 접겠죠. 안팔릴바엔 접는게 낫죠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