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니 LG V40 씽큐(ThinQ) 리뷰 정리
- 기기덕후
- 조회 수 441
- 2018.10.05. 09:57
각 매체별 리뷰에서 주목해야 할 점만 뽑아서 정리해 보았습니다.
주의해서 보셔야 될점은 각 매체에 전해진 기기가 초기 시료 이며, 실제 출시되는 제품은 '강화유리를 미세하게 깎아서 부드러운 감촉과 / 흠집이 잘 안나게' 수정되었습니다. 이 점만 유의하시고 보시면 될 듯 합니다.
1. 폰아레나
https://www.phonearena.com/reviews/LG-V40-ThinQ-Review_id4566
[디스플레이]
V30과 동일한 P-OLED 기술, 푸른 감을 띠는 화면, 자동 밝기가 504니트까지 올라가지만 여전히 직사광선에서 전화 화면을 보기가 약간 힘듦
-> 최대 밝기가 V35 ThinQ (445)보다는 높아졌지만 갤럭시노트9(575) 나 아이폰XS MAX(657) 에는 미치지 못하네요
[인터페이스]
Awareness앱 존재, 휴대폰에 자동 룰셋을 만드는 기능(삼성 루틴과 비슷한 기능인 듯 합니다)
[후면카메라]
표준 렌즈 장착 12MP 기본 카메라(F1.5, OIS, 위상 감지) : G7 보다 센서 크기가 커졌으므로 품질은 더 좋을것
광각 렌즈(F1.9, 107도 시야각) : 더 큰 화면을 담고 싶을때
망원 카메라(F2.4, 2배 광학 줌) : 멀리 있는 물체를 찍고 싶을 때
[전면카메라]
8MP 표준 카메라(한명만 찍을 때) + 5MP 광각 셀프 카메라(여러명이 셀카를 찍을 때)
*카메라의 경우 AI 모드가 존재, 멀티 프레임 HDR을 통해 모션 블러를 줄이거나 / 적합한 카메라 설정을 추천해 줌
노출 GOOD, 색감 생생하고 정확, 그러나 자세히 들여다보면 약간 뭉개지는(샤프하지 않고 부드럽게 처리가되는)
작년 V30 에 비해 노출이 개선되었지만 여전히 펌업을 통해서 개선 필요. 최악의 시나리오에서는 노출이 너무 과해져서 미세한 부분이 묻히는 경우가 발생
저조도는 실제 색상이 잘 표현되고 상당히 훌룡, 그러나 노이즈 필터링 때문에 확대 시 디테일이 죽음
[카메라 부가기능]
트리플 샷 : 한번에 3장 (일반 / 와이드 / 망원) 의 사진을 찍는 기능
이 외에도 인물 모드(보케 효과), 시네 샷 모드 존재
[비디오 촬영]
4K 60fps, 4K 30fps 가능, HDR10 기능 사용가능
촬영중에 망원 / 일반 렌즈 사이에 전환 가능 (단 하드웨어의 한계에 2개의 카메라만 동시활용 가능)
[스피커]
단! 하나의! 스피커. 붐박스를 사용할 때에는 크게 울리지만, 전화기를 들면 소리가 급격히 작아짐
쿼드덱 때문에 이어폰 음질은 좋음
[배터리]
퀄컴 퀵차지 3.0, 고속무선충전, 3.300mAh, 완충에 109분 소요, 전작인 V30 ThinQ보다 1시간 정도 떨어짐
2. 더버지
[외관]
알루미늄 프레임 + 전면과 후면의 유리 패널. 뒷 유리에 흠집이 매우 쉽게 남
6.4인치 디스플레이는 삼성 갤럭시노트9의 화면 크기와 비슷하지만 베젤이 작아서 휴대폰 크기는 더 작음.
아이폰XS MAX 보다 가벼움
측면에 구글 어시스턴트 전용 버튼이 존재, 다른 앱으로 맵핑은 못함
[디스플레이]
V30의 OLED보다 눈에 띄게 더 좋음
[진동]
안드로이드 폰 중에 가장 좋은 진동감, 애플이 탭틱 엔진만큼 착 감김
[배터리]
노트9만큼은 아니지만, G7보다는 훨씬 오래 감(5시간~6시간 사이)
[카메라]
각 렌즈로 완전히 전환하기 전에, 각 렌즈에서 보이는 현재 장면을 실시간으로 미리보기 하는 기능이 존재
화질은 메인 카메라 -> 슈퍼 와이드 -> 망원 렌즈 순
망원 카메라 센서가 작고, 조도가 낮고, 안정화되지 않아서 실내에서는 잘 안찍힘
픽셀2, 아이폰XS, 노트9와 비교하였을 때 너무 이미지를 강조해서 거친 느낌 / 색감 지나치게 강조
트리플샷 모드에서 피사체가 움직인다면, 결과물은 망하게 됨. 그래서 좋은 결과물을 얻기 어려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