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니 포올드 보니까 해외에 3900달러에도 팔리고 있던데
- aleji
- 조회 수 444
- 2019.09.09. 12:16
매번 신제품 최초구매만 하다가 폴드만 딱한번 걸렀는데 하필 거른게 대박 터졌네요
차라리 미코 안왔다면 몰라도 폴드 나오기 전에 여기서 엄청 까이지 않았나요?
또 딜레이가 되느니 공기니 뭐니 하면서
나오기도 전부터 거의 못쓸물건 취급 받고있는데 이걸 240만원 주고 샀다간 돈 다 날리고 중고값 똥 되겠구나 했는데
여기서 까이니까 대박 터지네요 심지어 실수령자들 받은지 며칠 됐는데 반응이 다 좋음 ㄷㄷ 대체 그전에 까이던건 뭔지?
반면 140만원 주고 자급제로 일시불 구매한 S10 5G는 지금 겨우 5달 됐는데 중고가 50만원이네요
미코보다는.... 요즘 많이 피난하신 '그 사이트'에서 가루가 되도록 까였죠. 실사용자들은 차마 뭐라 말도못하고 "허허허;;;"만 하는데 자기들끼리 뇌피셜로 "응 다음달폰~ 그거사면 순실이 비자금~" 이러고 놀더니 나오고나서 후기 좋고 리뷰 반응 반전되니 망하기를 제사지냈던 사람들 다 도망가고 찬양일색...
실사용자들이 한마디도 안까는 주름갖고 그렇게 대법관 빙의하신 분들은 처음봤습니다. 그전에는 "기업과 제품을 분리해서 보자"라는 말에 그닥 동의하지 않았고, 그때문에 저도 삼성폰 사려다 말고 G7을 샀는데요(물론 8개월만에 집어던지고 S10 예약구매 했습니다. 국내에선 삼성말고 스마트폰을 제대로 만드는 회사가 아예 없네요.) 갤럭시 폴드는 '순실폰'이라는 말로 까이기엔 아까운 존재입니다.
미까성인가요 ㄷ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