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니 s22 1억화소? 1200만화소? 어느게 맞는말일까요?
- pietoro
- 조회 수 757
- 2022.10.13. 13:47
1억화소일땐 0.8um 사용 저조도시등 사용시? 0.8ux4 (테트라픽셀,픽셀비닝)해 2.4um 1200만화소
기사 내용입니다. 위 내용이 맞는걸까요? 아님 모르고 그냥 내보낸 기사일까요? ^^;
1억800만 화소인데 픽셀당 크기가 2.4um이다 라면 정말 어마어마 한게 아닐까요?
gn1센서 이번 사과폰처럼 적당화소에 픽셀당 크기가 가장크네요...?
국내 모델엔 적용된게 없고.. 홍미노트 및 이번에 나올 픽셀7에 적용이 되었다 하네요;
사과폰이 그마나 제대로 인듯 합니다.
물론 npu에서의 처리와 최종 소프트 처리가 중요하겠지만,
말은 1억화소인데, 실제 쓰이는건 1200만화소이고..
그냥 제 생각엔 빛을 받아들이는 면적이 픽셀당? 크기인데 비닝해서 2.4um 만들어 1200만화소 쓸바엔?
사과폰이나 gn1센서처럼 딱 적당화소에 픽셀당(비닝x)크기가 큰 센서 결과물?이 더 좋지 않을까 하는 그런 생각이 듭니다..
(어디 까지나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혹 이쪽으로 잘 아시는 님이 계시다면 조언 부탁합니다.
뭐 22 (1억화소)경우 말은 1억화소인데 체감상 1억화소는 절대 아니고
갠적으로 1200만화소보다 조금더 나은 수준같은데 말이죠.
아직 교품시기 1년 남았는데 이러다가 또 약정 못 채우고 엄청난? 위약금 내며 갈아타는게 아닌가 싶습니다.맘 같아선 픽셀로 갈아타고 싶네요;
그저 이번에 나올23이 예전의 명성처럼 정상적인 결과물?을 만들어 주길 바랄 뿐입니다.
어차피 크롭하면 수채화(그림)인데 물론, 일단 소비자(유저)야 크롭해서 보지도 않고 폰으로 볼때 오 잘나와겠지만, 아는게 무섭다고? 이미 알고 있는이상 저 말을 믿는게 맞을지 싶습니다.
기사들엔 1억800만에 2.4um이라고 나와있네요...
뭐 복잡하게 테트라셀이니? 비닝이니 이런말을 쓸 이유는 없겠지만 말이죠;
최근 흔하게? 검색되는 글들입니다..
이게 어설픈?비닝 영향일까요?? 아님 최종 후처리 영향일까요??
그냥 비싸게 주고산 폰이 뭔가 제값은 못하는거 같고,
답답한 마음에 두서없이 적어봤습니다..
내용이 다소 정확하지 않을 수 있으니 양해 바랍니다.
지식인님들 정보 부탁드려 봅니다.
S22U는 1억 800만화소 픽셀크기 0.8um이고, 평소에는 비닝으로 1200만화소 픽셀크기 2.4um가 되는게 맞습니다.
그리고 비닝하는건 아이폰도 마찬가지입니다. 센서 자체는 4800만화소 픽셀크기 1.22um이고, 평소에는 비닝으로 1200만화소 픽셀크기 2.44um가 됩니다.
비닝 없이 순수하게 픽셀크기가 큰 센서를 원하시면 엑스페리아 Pro-I를 구입하셔야 합니다. 이 제품은 1인치 2000만화소 센서를 크롭해서 쓰는데, 비닝 없는 네이티브 1200만화소 픽셀크기 2.4um 으로 작동합니다.
일단 비닝 자체는 나름 고화소와 저화소의 장점을 둘 다 취해보려고 나오는 기술이긴 합니다.
광량이 충분한 주간에서는 고화소로 디테일한 사진을 찍을 수 있도록
광량이 부족한 환경에서는 비닝으로 픽셀 당 노이즈를 낮출 수 있도록
후자의 환경에서는 네이티브 센서보다 못하긴 하지만... 대신 광량이 충분한 환경에서는 확실하게 저화소 센소보다 더 나은 결과물을 얻을 수 있습니다. (이번 아이폰14프로 ProRAW 4800만화소 모드가 좋은 예시)
다만 제조사의 후처리 과정에서 고화소를 제대로 못살리는 경우도 있어서 거기에 따라 갈리기도 하고요.
1. 결론적으로 화소수는 가변이므로 1억도 1200만도 맞음
2. 1억화소는 주간에 유의미하게 해상력이 좋지만
야간에는 어둡고 노이즈가 많고 용량이 큼
주간에는 확실히 장점이 있기 때문에 고화소 센서들을
업계에서 사용하고 있다고 생각함
3. 2에서의 약점을 보완하기 위해 비닝이라는 기술로
여러픽셀을 합쳐서 1200만으로 가변시킴
그로인해 좋은 야간품질과 적은용량을 가질 수 있음
여기까지가 글쓴 선생님이 알고 계신 부분일테고
삼성의 수채화 현상은
비닝 때문이라기 보다는 삼성의 후처리 방식
때문이라고 보는 게 맞을듯 합니다.
물론 각 핸드폰이 다른 센서를 쓰고있기 때문에
아예 하드웨어 영향이 없다고는 못하겠지만
거의 후처리 기조에 따른 영향이라 생각합니다.
물론 비닝없는 네이티브 고화소가 좋다는건
갤20이랑 21에 망원으로 쓰인 GW2센서가 증명하나
야간이랑 용량에서의 약점은 고스란히 가지고 있기도 하죠.
네이티브 1200만 센서와 네이티브 고화소 센서의
장점을 버무린다는 취지로 나온게 비닝이고
뭐 앞으로 센서 세대가 더 올라가면
거의 완벽히 네이티브 성능 따라 잡을 날도 오것지예
글이 너무 안읽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