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식 '176단' 낸드 기반 소비자용 SSD 선점 경쟁 불붙는다
- 뉴스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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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1.14. 15:43
주요 메모리 반도체 업체들이 첨단 낸드플래시 적층 기술 개발에 박차를 가하면서, 올해 클라이언트(소비자용) SSD 시장도 변화를 맞을 전망이다.
14일 업계에 따르면 삼성전자, SK하이닉스, 마이크론 등은 176단 낸드플래시 기반의 신규 소비자용 SSD를 잇따라 선보일 예정이다.
낸드플래시는 SSD에서 데이터 저장 기능을 담당하는 비휘발성 메모리반도체다. 내부에 더 많은 셀(데이터가 저장되는 단위)를 탑재할수록 저장 가능한 데이터량 또한 늘어나게 된다. 기존 업계는 셀을 평면(2D)에 더 촘촘히 집적하는 방식으로 성능을 높여 왔으나, 미세화 공정이 한계에 다다르면서 최근에는 셀을 수직으로 쌓아 올리는 '3D 적층' 기술 개발에 주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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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계속 쌓네요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