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텔레콤이 과학기술정보통신부에 5만9000원 이하, 21~23GB 구간의 5세대(5G) 이동통신 중간요금제를 제시, 협의를 진행하고 있는 것으로 16일 확인됐다. 정부가 통신요금 합리화 차원에서 중간요금제를 독려하는 가운데 이동통신사가 중간요금제의 구체적인 안을 내놓은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과기정통부와 SK텔레콤의 조율에 따라 KT, LG유플러스도 유사한 요금제를 내놓을 공산이 높아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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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텔레콤이 과학기술정보통신부에 5만9000원 이하, 21~23GB 구간의 5세대(5G) 이동통신 중간요금제를 제시, 협의를 진행하고 있는 것으로 16일 확인됐다. 정부가 통신요금 합리화 차원에서 중간요금제를 독려하는 가운데 이동통신사가 중간요금제의 구체적인 안을 내놓은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과기정통부와 SK텔레콤의 조율에 따라 KT, LG유플러스도 유사한 요금제를 내놓을 공산이 높아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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