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모리도 안심 못한다…‘미래형 D램’ 특허 늘리는 마이크론·TSMC
- 프로입털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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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7.28. 07:02
삼성전자의 14나노 LPDDR5X D램. [중앙포토]
파운드리 시장 외에 삼성전자가 세계 1위인 메모리 반도체 분야에서도 특허 경쟁이 치열하다. 현재 세계 메모리 시장은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가 선도하고 있지만, 지능형 메모리와 대체 램 등 차세대 메모리를 둘러싸고 주요 글로벌 기업이 엎치락뒤치락하는 모양새다.
저장 기능뿐 아니라 연산 기능을 갖춘 프로세싱 인 메모리(PIM)와 뇌의 작동 방식을 모방한 뉴로모픽 반도체로 대표되는 지능형 메모리 분야 특허 출원에서는 삼성과 미국 마이크론이 양강 구도를 형성하고 있다.
(하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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