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명 얼굴 맘에 안 들어서 성형 하려는데 주변에서 말리네요
- 익명의 미붕이73374201
- 조회 수 407
- 2023.10.16. 12:04
물론 막 답 없게 못생긴 건 아니고..
그냥 사진빨 잘 안 받는거랑 호감상이 아닌것도 잇고
뭣보다 친척분 닮은 이 눈이 진짜 꼴 보기 싫어서 이거부터 하려는데
부모님부터 시작해서 주변 사람들이 다 말리더라구요
음....솔직히 본인들 말로는 지금도 괜찮은데 왜 그러냐고 하던데
뭐, 괜찮을 수도 있겠지만 좋은 건 아니라고 생각해서 하려는거고
뭣보다 제가 제 사진 볼 때마다 그냥 혐오스럽더라구요
그래서 정신과나 상담소에서 심리 상담을 받거나
아예 성형을 하려고 하는데
주변 사람들은 둘 다 그럴 필요 없이 마음가짐 조금만 바꿔보라는데
답답합니다...ㅎㅎ
물론 제 사진도 안 올리면서 이런 얘기 하는게 앞뒤 안 맞는 얘기지만
그냥 하소연 하고 싶어서 올려봤네요 에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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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0.16. 12:29
2023.10.16. 12:41
2023.10.16. 1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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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0.16. 14:15
2023.10.16. 14:25
2023.10.18. 17:26
2023.10.22. 20:04
2023.10.27. 06:37
양악같은거 아니면 그냥 하세요
저는 치아교정하고 눈매 교정. 라식 했는데 3개다 더 일찍 할걸 하는 생각만 들었거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