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량 80만원 수리비 1800만원 청구...테슬라가 "기가 막혀"
- 뉴스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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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7.20. 17:45
테슬라에 매우 불리하는 것으로 보이는 이 사건은 ‘리치 리빌드(Rich Rebuilds)’라는 자동차 전문 유튜버 채널에 지난 12일 올라온 영상을 통해 세상에 알려지면서 화제를 일으키고 있다.
이 사건의 핵심은 도널드라는 이름을 쓰고 테슬라 모델3을 리스해 사용하는 차주가 차를 수리하기 위해 테슬라 서비스센터를 찾아가 겪은 일.
도널드는 주행 중 배터리팩이 손상되고 이와 관련한 공조 시스템도 망가진 것을 발견하고 수리를 위해 테슬라 서비스센터를 찾았는데 무려 1만6000달러(약 1843만원)가 적힌 견적서를 테슬라 측이 주더라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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