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량 “사전계약 8000대”..기아, 첫번째 PBV 니로 플러스 출시
- 뉴스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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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5.30. 11:55
기아가 브랜드 최초 목적 기반 모빌리티(PBV) ‘니로 플러스’를 출시했다고 30일 밝혔다.
기아에 따르면 니로 플러스는 지난 12일 사전계약 돌입 후 27일까지 12영업일 동안 약 8000대가 계약됐다. 택시와 업무용차(캠핑카 포함) 비율은 각각 48%와 52%였다.
니로 플러스는 1세대 니로 EV를 기반으로 높이를 80㎜ 키우고, 실내 구성을 최적화한 것이 특징이다. 여기에 64.0㎾h 고전압 배터리와 최고출력 150㎾ 전기모터를 조합, 1회 충전 시 주행거리 392㎞를 확보한 점도 강점이다(17인치 타이어 기준 전력효율 복합 5.3㎞/㎾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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