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 좋아하는 사람들은 좋아 하더라구요. 이게 모바일쪽 기덕하고 차량쪽 하고 취향이 갈리더라구요

깔끔해서 좋습니다. 예상 렌더링은 조잡했는데 역시 마감이 중요하네요

좋지도 않고 싫지도 않고 그냥 그렇네요.

미래적이긴 한데 마치 세기말에 상상한 그런 미래적인 느낌입니다.

랭글러나 브롱코,디펜더,코란도,갤로퍼 처럼 "차" 같은 디자인을 하고 있는거에 환장하는 타입인데도 
아이오닉이5나 스타리아, 이번 그랜저 처럼 대놓고 미래지향적인 느낌이라면 극호입니다.
다만 아쉬운건 이번 7세대 그랜저보다 스타리아가 먼저 나왔다는 점이.... 
그랜저룩 스타렉스로 갔어여 하는데 
스타리아 룩 그랜저로 가버린게 좀 많이 아쉽습니다.

일단 앞면은 호불호라 치더라도 전체적으로 거대해지고 중후해진게 맘에들어요

솔직히 요즘 그랜저는 그냥 택시로밖에 안보였어서... 물론 이것도 택시로 풀리고 나면 그래보일지도 모르겠지만요 ㅎㅎ

그런 아쉬움이 있어서 초대그랜저의 디자인 요소들을 많이 집어넣은거 같습니다

저는 스타리아 디자인도 호였어서 
이번 그랜저도 호입니다

오히려 현행 IG페리가 >_<는 아쉬웠었거든요 뒷모습은 극호였지만요 

그릴이나 램프쪽 디테일이 스타리아랑은 또 다른 느낌이라 마음에 듭니다

신형이 언제나 좋지만

지금 6세대 페리보다

다시 좀 더 올드한 느낌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