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량 세계서 딱 한 대..람보르기니가 공개한 68년형 미우라 로드스터, 어떤 차?
- 뉴스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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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11.07. 14:45
람보르기니의 마지막 V12 모델인 아벤타도르 울티매(Aventador Ultimae)에 영감을 준 전세계 유일무이한 1968년형 미우라 로드스터(Miura Roadster)가 오는 30일까지 이탈리아 산타가타 볼로냐에 위치한 람보르기니 박물관 무데테크(MUDETEC)에 전시된다.
이번 전시는 박물관 방문객들이 값을 매길 수 없는 자동차 역사의 한 조각을 가장 가까이서 볼 수 있는 특별한 기회라고 람보르기니 측은 설명했다.
1968년 브뤼셀 모터쇼(Brussels Motor Show)의 카로체리아 베르토네(Carrozeria Bertone) 부스에서 최초로 공개된 미우라 로드스터는 원-오프 모델로 남아있으며, 지금까지 생산된 가장 아름다운 쇼카 중 하나로 인정받는 모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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