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www.digitaltoday.co.kr/news/articleView.html?idxno=521491

슈퍼카 브랜드 맥라렌이 2025년형 아투라 스파이더(ARTURA SPIDER)를 출시했다고 16일(현지시간) IT매체 아스테크니카가 전했다.

아투라 스파이더는 공기저항을 고려해 설계된 하드탑 루프를 갖춘 오픈카다. 여기에는 새로운 탄소 섬유 섀시와 첨단 전기·전자 아키텍처, V6 트윈 터보 가솔린 엔진 및 축류 전기 모터를 결합한 고성능 하이브리드 파워트레인이 탑재됐다.

맥라렌 컨버터블에 고성능 하이브리드 파워트레인을 탑재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때문에 기존 대비 출력과 성능, 운전자의 주행 몰입도를 끌어올렸다는 것이 맥라렌의 설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