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 초소형 SUV '베뉴' 디젤은 없다, 가솔린 3종만 출시
- Lazaru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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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03.31. 20:51
https://auto.v.daum.net/v/a52Gl6lei1
세 종류의 가솔린 엔진을 탑재해 다양한 소비자의 수요에 대응할 계획이다. 소식통에 따르면 현대차 베뉴에 탑재될 엔진 라인업은 1.0 T-GDI, 1.2 MPI, 1.6 MPI 등 세 종류로 확정됐다. 세 엔진 모두 가솔린 엔진이며, 디젤 엔진은 라인업에서 완전히 배제됐다.
세 엔진 중 글로벌 시장에서 주력이 되는 건 직렬 4기통 카파 1.2 MPI 엔진이다. 정확한 배기량은 1248cc로, 유럽에서 판매되는 기아자동차 피칸토(국내명 모닝), 리오, 현대차i10, i20 등 경차와 소형차에 주로 탑재돼 왔다. 최고출력은87마력으로, 76마력을 내는 기아차 모닝에 비해 높은 출력을 낸다.
직렬 4기통 감마 1.6 MPI 엔진은 큰 배기량을 선호하는 북미 시장에서 전면에 나설 예정이다. 현대차 아반떼, 기아차 K3 등에 탑재된 1.6 가솔린 스마트스트림 엔진과 동일한 엔진이지만, 효율을 위해 최고출력을 낮추고 중저속 토크를 높이는 정밀한 세팅이 이뤄질 가능성도 크다고 전했다. 아반떼와 K3 1.6 가솔린의 최고출력은 123마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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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래서 얼마냐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