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즈니+ 첫 출시 국가 및 지원 플랫폼
- 기변증
- 조회 수 150
- 2019.08.20. 00:43
올 가을에 런칭할 디즈니의 스트리밍 서비스인 디즈니+ 첫 출시 국가와 사용 가능한 플랫폼이 공개되었습니다.
11월 12일에는 미국($6.99 or $69.99)과 캐나다(C$8.99 or $89.99), 네덜란드 (€6.99 or €69.99)가 서비스를 시작하며 19일에는 호주(A$8.99 or $89.99) 와 뉴질랜드 (NZ$9.99 or $99.99) 에서 이용할 수 있습니다.
출시 후 2년 이내에 주요 글로벌 시장에 제공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유럽과 아시아는 2020년 상반기로 예정되어 있는 상태입니다. 또한 디즈니+, 훌루, ESPN+ 세 상품을 묶어 월 $12.99에 즐길 수 있는 상품도 출시할 것이라고 합니다.
디즈니+는 직접 가입하거나 인앱결제로 가입할 수 있으며 다음과 같은 플랫폼에서 사용이 가능합니다.
애플 TV, IOS 기기, 안드로이드 기기, 안드로이드 TV, 크롬캐스트, 데스크톱 웹 브라우저, PS4, XBOX ONE,
로쿠 TV 및 로쿠 스트리밍 플레이어
이번 주말에 열리는 D23 엑스포에서 추가 정보가 나올 것으로 보입니다.
댓글
국내에서는 아직 좀 멀었군요.
과연 디즈니의 아성이 스트리밍 서비스에서도 견고하게 지어질 수 있을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