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근황
- 팝카드있으세요
- 조회 수 447
- 2019.09.04. 20:37
청나라는 1911년, 호북에서 광동을 연결하는 호수 넓이 철도를 건설하기 위해 미국, 영국, 프랑스, 독일의 서방 국가에 국채를 발행 해 600만 파운드의 자금을 모음. 이 채권 발행은 청나라의 경제적 붕괴를 더욱 초래해 신해혁명의 발단이 됨.
미국 채권자는 지난 수십 년간 채무 상환을 요구해왔음. 1979년 채권자들은 중국 당국에 상환하도록 소송을 제기함.
미국 법원은 당시 중국 외무 장관을 증인으로 소환했었음. 그러나 당시 미국 정부는 중국 당국과의 관계를 회복하는데 관심 있었기 때문에 법무부가 원고 측의 소송을 기각함.
중미 관계 악화된 지금, 이 채권으로 다시 이목이 집중되고 있음.
중국이 이걸 부정하면 청나라를 이어간다는것을 부정하는것이고 그렇다면 영국이 청나라와 맺었던 홍콩 반환 당사자가 현재 중국이 아니라고 부정되는거라 만일 중국이 이걸 안 갚겠다 선언하면 홍콩에서 당장 손 떼고 대만이 홍콩 업어가거나 홍콩이 아예 독립해버려도 중국이 끼어들 여지가 사라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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엌ㅋㅋㅋㅋ
저 채권이 1조달러어치가 있다고 합니다
댓글
13
1등 BarryWhite
글쓴이
팝카드있으세요
BarryWhite 님께
2등 은돌이
글쓴이
팝카드있으세요
은돌이 님께
3등 RuBisCO
글쓴이
팝카드있으세요
RuBisCO 님께
[성공]함께크는성장
글쓴이
팝카드있으세요
[성공]함께크는성장 님께
Love헌터
글쓴이
팝카드있으세요
Love헌터 님께
갤텐을쓰는겁니다
제도샤프
🐟연어도살자
2019.09.04. 20:39
2019.09.04. 20:45
2019.09.04. 20:44
2019.09.04. 20:50
2019.09.04. 20:55
2019.09.04. 20:59
2019.09.04. 20:56
2019.09.04. 21:00
2019.09.04. 21:38
2019.09.04. 22:24
2019.09.04. 23:03
2019.09.05. 06:18
2019.09.05. 20: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