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래도 한국은 소독이나 방역을 직접하라고 시키진 않습니다.

직접하라고는 한건지 방역을 해준지는 기사만 보면 모호하긴한데.. 직접 소독하는걸 추천하는거보면 안해준게 맞긴하겠죠...?

벌써부터 마스크 구하기가 극악으로 어렵네요..

선생님 결정의 시간이 왔읍니다.
코로나걸려서 죽을 확률 vs 마스크쓰고다니다가 병걸린 동양인이라고 폭행당해 죽을 확률

후자가 더 큰 것 같군요 오홍홍

동부해안은 분위기 어떤가요

여긴 그냥 강건너 불구경중입니다.

그리고 중서부 특성상 백인 인구가 압도적이다보니 솔찍히 혐오범죄 무섭긴 하네요...

강건너 불구경 중입니다. 불이 났는지도 모르는 사람이 한 1/3은 되는 것 같네요.

일단 아직까지는 공항격리+자가격리가 외형상으로는 잘 돌아가고는 있습니다.

주 의회가 차이나머니를 좀 걱정하는 것 같긴 하네요.

이러다 한번에 터질 느낌이네요

캘리포니아도 전염이 상당히 진행된거 같은데 별 말도 없고

시애틀 사는 친구들 말로는 사재기 하는 사람이 생각보다 많이 늘었다고 하더라구요. 분위기도 뒤숭숭하다고..

저희는 대략 10일후에 spring break인데 방학 끝나고 학생들 돌아오면 제가 사는 주에서도 병이 퍼지지 않을까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