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피자헛 후기
- 몽구스
- 조회 수 168
- 2020.04.14. 12:45
미코에 뜬 광고를 보니 얼마전에 섭취 했던 피자헛 1+2가 생각나
후기 올려봅니다.
사진을 안찍어서 사진이 없는 후기입니다.
그리고 저기에 29,900원이라는 가격은 레귤러 사이즈에 테두리는 일반도우로 선택한 것입니다.
저같은 경우에는 티본스테이크&쉬림프 피자 라지사이즈에 치크추가하고 피클 소스 좀 추가해서 37,100원에 구입했습니다.
저기서 더이상 할인은 안들어갑니다.
ps. 간만에 피자를 제대로 먹고싶으니 추가비용을 지불할테니 광고지에 나온 것 같이 토핑을 푸짐하게 넣어달라고 하였으나 거절당함.
1.피자 퀄리티
항상 전단지와의 괴리감은 있는 것이 정설이지만
그걸 감안해도 새우와 고기 토핑이 너무 횡합니다 크러스트 부분도 치즈가 들어가다 말았구요
2. 맛
메인으로 선택했던 티본스테이크앤쉬림프 피자는 그냥저냥이었지만
메가크런치피자는 얇고 바삭바삭하니 먹을만 했습니다.
물론 베이컨 토핑이 너무 적은건 아쉬웠습니다.
거기에 또 서비스로 주는 아이스크림은 예전 롯데 거북이 바를 연상시키는 맛이라 괜찮았습니다.
포장지에는 유럽1위 아이스크림이라고 써 있는데
잘 모르겠습니다.
정가가 4개에 만원이 넘던데 전 그냥 거북이바 먹겠습니다.
총평
가격대비 양이나 맛은 평타였습니다
댓글
호달달 피자헛...