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견을 여쭙고 싶습니다
- [성공]함께크는성장
- 조회 수 153
- 2020.10.13. 23:36
고등학교 동창이 있습니다.
엄청 친한거 까지는 아니었는데 그래도 나쁘지는 않은 정도.
연락은 거의 안 합니다. 어쩌다 길에서 몇 번 만나고 이런 정도.
먼저 청첩장을 보내 왔습니다. 결혼식 한다길래 가겠다고 했지요.
며칠 안 남았는데 생각해보니 취준생이라 조금 애매하네요.
축의금 낼 돈이 아예 없는 건 아닌데 가볍게 낼 정도로 있지도 않고요.
다른 동창들도 온다고 하는데 제가 상황이 좀 그래서 좀 그렇네요.
암튼 가겠다고는 했으니 가긴 해야 할 거 같은데
취준생이라 조금 그렇고 말이죠.
그래서 좀 고민이 되는데....
1. 간다 or 만다
2. 간다면 축의금은 얼마로 해야 하는가
복장은 일단 마땅한 게 없어서 정장 할 생각입니다
댓글
14
1등 헤페바이쎄
글쓴이
[성공]함께크는성장
헤페바이쎄 님께
헤페바이쎄
[성공]함께크는성장 님께
2등 팰리색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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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공]함께크는성장
팰리색이드 님께
3등 MrGom™
김뉴비
추운게좋아
개구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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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공]함께크는성장
개구리 님께
기변증
몬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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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공]함께크는성장
몬스터 님께
만삭이
2020.10.13. 23:37
2020.10.13. 23:38
2020.10.13. 23:41
2020.10.13. 23:39
2020.10.13. 23:41
2020.10.13. 23:44
2020.10.13. 23:48
2020.10.13. 23:48
2020.10.13. 23:49
2020.10.13. 23:51
2020.10.13. 23:53
2020.10.14. 00:00
2020.10.13. 23:58
2020.10.14. 00:01
최소한으로만 넣으셔도 될 것 갘습니다.
사실 와주는거만으로 고마울거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