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년 전 수능 문제 뒤늦게 논란‥1타 강사 수사의뢰
- BarryWhite
- 조회 수 320
- 2024.01.08. 23:08
https://www.youtube.com/watch?v=7QtbqBGljb8
재작년 수능의 영어영역 23번 문항입니다.
한 미국 법학자가 쓴 책에서 발췌한 내용이 지문으로 실렸습니다.
그런데 시험 직후, 수험생들의 항의가 빗발쳤습니다.
한 유명 학원의 이른바 '일타강사'가 수능 직전
자신의 수강생들에게 낸 모의고사에 같은 지문이 등장했기 때문입니다.
실제 출제된 문제는 달랐지만,
먼저 지문을 접한 학생에게 유리할 수밖에 없다며
120여 건의 이의 신청이 제기됐습니다.
시험을 주관한 교육과정평가원은
당시 지문이 겹친 건 우연의 일치라고 해명했습니다.
하지만, 교육부가 작년 7월 뒤늦게 해당 강사를
경찰에 수사 의뢰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대대적인 사교육 카르텔 조사에서
이 강사의 다른 비리가 드러났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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