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뭐 크게 대단한 인상은 아니더라고여..

카메라 강조 안한 이유가 있겠죠.

타 플래그십 수준과 엇비슷한 정도로 내놓은 느낌입니다.

제가 원했던 부분은 채워진 것 같아 다행이네요.

일반인 눈에는 아무것도 모르겠어요 흑흑

NPU를 이용한 보정을 주로 내세웠죠

셀피는 눈에띄게 좋아진거 같기는 합니다

그냥 노트9때랑 똑같은거 같은데.. 

저는 노트9도 성능에 불만은 없어서 과하게 밝게 나오는것만 수정했으면 했는데

그 밝게 찍히는 문제도 동일한것 같습니다.

카메라는 S11에서 개선하려고 남겨둔 느낌입니다. 

S6->S7 (듀얼픽셀, 카툭튀 대폭감소)

S8->S9 (가변조리개, 듀얼카메라) 

S10->S11 (??)

사진에 대해서 잘 모릅니다만

딱 보면 잘 나온 것 같으면서도 디테일이 상당히 아쉬워 보이네요

'이 부분은 왜이러지?' 이런 느낌의 사진이 있네요

노트10에서는 좀 비약적인 향상이 있었으면 좋겠네요

저는 디테일보단 DR만 좀 개선됐음 하더라고요.

맨날 배경이랑 화면이 날라가버리니...

저도 디플서 찍어보고 아쉽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