띠용..??

하드웨어로 인해 버벅이던 시대는 S1때나? 여서... 버벅임은 거의 99프로 소프트웨어 최적화탓이죠 이젠

사실 그렇죠 ㅜ

이 스펙으로도 버벅이는게 ㅠㅠ

하드웨어 스펙은 이미 기본 ui 구동하는데 필요한 성능을 확보한지 아주 오래입니다. 그냥 최적화의 의지가 부족한게 문제죠. 계속 많은분들이 착각하시는데 엑시가 동급 스냅드래곤이나 A시리즈에 비교해서 상대적으로 떨어지는 부분이 있는것이지 엑시의 절대적인 성능은 안드로이드 스마트폰에서 거의 모든 작업을 수행하는데 아~~~~무런 문제없는 수준의 성능입니다. 겨우 UI 구동하는데 성능 이야기를 할 정도의 AP가 절대 아닙니다.

...저도 그걸 몰라서 단 댓글이 아닌걸요..

엑시가 똥시라도 ui 구동도 제대로 못할까요...

삼익은 해외판 스냅에서도 버벅인다는 말 듣기도 했던 걸로..

말씀처럼 최적화 의지 차이죠 뭐

의지 차이인지 역량 차이인지는 헷갈리긴 합니다.

소프트웨어적으로 신경 쓴건 꽤 오래된 것 같은데 말이죠.

삼성UI들은 워낙 삼성이 커스텀 하는것들도 많고 다른 UI들 대비 기능 쑤셔넣어 놓은것도 많아서 아무래도 무거울수 밖에 없죠... 거기에 삼성이 이런 유저와 교감하는 부분에서 무신경했던것도 있을거구요

흠냐.. 스펙상으론 구동하는데 무리는 없지만

워낙 기능 많고 복잡해서 버벅인다라...ㅠㅠ

최적화 역량 부족이 맞는 것 같네요...

아무튼간에 이제라도 꽤 쫀득하고 부드러워졌다니 다행입니다. 노잼 삼성이 드뎌 이걸...!

이번 베타는 그래도 반영도 빠르고

다들 평이 좋아서 기대 중입니다ㅎㅎ..

앱부스터로 앱 실행도 빨라졌으니!

삼익 쓸때는 S8+, S9 (둘다 북미판) 둘다 엄청나게 버벅였는데

S10+ 오고나선 버벅임 거의 없이 엄청 쾌적하더군요. 삼익 너무 무거웠어요

원 UI가 이전보다는 많이 부드러워졌죠 ㅎㅎ

2.0 기대 중입니다.

일단 애니메이션 쫀득해진것땜에 아무리 못해도 1.0보다 2배이상은 만족스러울거라 예상합니다ㅋㅋ 그러니 올라가기라도 했음 좋겠네요. 불가능이겠지만

제스쳐는 확실히 계속 다듬어야겠더라고요. 암튼 체감 확실하다하니 기대지수 마구 상승되네요ㄷㄷㄷ

굿굿!!

오 좋네요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