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니 갤럭시폴드2 화이트 스킨 리뷰
- 흑우얼리어덥터
- 조회 수 701
- 2020.10.14. 07:50
고작 한번 부착을 해봤다고 실력이 늘었는지, 시간도 고작 30분 안팎으로 성공하고 완성도도 높게 부착이 되었습니다.
일전엔 레더톰브라운 스킨을 리뷰했고, 기왕 케이스 대충 끼워보다 망한거 새로 사자는 느낌에서 화이트 스킨을 구매하고 붙였습니다.
제품의 가격이 현재 기준 만원 중반대이므로 부담없이 구매하실수 있으리라 봅니다.
제 알량한 의견으로는 저를 따라 구매하실 분은 왠만하면 두장을 사세요...실패할 확률이 생각보다 상당히 높습니다.
한부분이라도 상하거나 잘못 부착되면 신경쓰여서 결국은 새로 사는 제 모습을 보게 됩니다.
잡설이 길어졌군요. 당장 사진부터 첨부하도록 하겠습니다.
우선 전면
영롱하게 붙어있는 삼성 로고도 보이는군요. 삼성 로고 스티커부분은 따로 배송되기 때문에 잘 붙이셔야 합니다.
펼친 전면
조금씩 비뚤어진 부분도 확대해서 보니 있네요 실물에서는 잘 보이진 않습니다.
측면 상하단
생각보다 스킨사이에 유격은 보이는군요.
블랙을 사용하시는 분들께 주로 추천드립니다.
브론즈에서는 스킨의 컬러와 브론즈가 겹쳐져 자연스럽지가 않습니다..
실사용시 제대로 드라이기로 커브구간을 녹여 부착하지 않으면 벗겨짐이 심합니다.
케이스 대용으로 쓰고는 있으나 스킨 사이사이 부분이 또 모서리라....찍히면 가슴이 아픕니다.
저는 통신사 보험+삼성케어가 있으므로 큰 걱정없이 휘두르긴 합니다만...
스킨의 품질은 만원 중반대에서 쓰는 것치고는 만족스러웠습니다.
듣기로는 차량에 쓰이는 스킨이라고 하던데 잘 붙이는 금손이라면 확실히, 튼튼하게 오래 쓸수도 있을것 같습니다.
실제로 드라이기를 사용하면서까지 붙인 이 스킨은 잘 떨어지지도 않고 튼튼한 기분이 드네요.
힌지부분은........금손이 아니시면 시도도 하지 마시길 바랍니다.
아니면 힌지를 제일 먼저 시도해보시는게 현명할 듯 합니다.
나름 전 통신사 직원이었던 저조차도 힌지는 어려웠으니....
여하간, 하얀계통의 폰을 좋아하므로 전 당분간 만족하며 쓸 것 같습니다.
금손추 ㄷ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