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니 비싼 요금제을 쓰면 자급제로 사는 의미가 많이 퇴색되네요.
- 만년휴학중
- 조회 수 830
- 2024.01.29. 16:40
예전부터 계속 통신사를 통해 폰을 사는 것보다 자급제로 사는 게 훨씬 낫다고 해서 지금 쓰는 S23 플러스를 처음으로 자급제로 샀었습니다.
그런데 써보니 비싼 요금제를 쓰면 자급제나 통신사나 그게 그거 같네요 허헛... 장애인 할인+선택약정 할인+결합 할인 아니었으면 그냥 통신사를 통해 사는 게 더 나을 거 같기도 하네요. 아 물론 자급제의 장점도 있습니다. 무이자 할부와 삼성 기본 앱만 깔려있는 깔끔함이 있지요. 통신사를 통해 사면 통신사 앱도 깔려있고 할부에도 이자가 붙으니까요. 그래서 비싼 요금제를 써도 자급제로 사는 게 약간 더 이득이긴 합니다.
역시 자급제는 알뜰 통신사랑 써야 가장 큰 이득을 보네요 허허...
댓글
10
1등 에피
글쓴이
만년휴학중
에피 님께
2등 Niflheimr
3등 봄차
글쓴이
만년휴학중
봄차 님께
카더
갤럭시S23
글쓴이
만년휴학중
갤럭시S23 님께
딸기맛치킨
애니플
2024.01.29. 16:44
2024.01.29. 16:47
2024.01.29. 16:46
2024.01.29. 16:49
저도 그냥 통신사 모델을 더 선호하게 되더라구요. 기기 기능이 좀 더 깔끔한 경우도 있고, 어차피 할인도 안따지고 그냥 일시불 구매인지라
9만원짜리 컨텐츠요금제면 15000원 세이브, 25%선약, 25% 가족할인 하면 알뜰폰도 딱히...워치 1개 붙고, 1년에 한번 해외라도 나가면 로밍 요금제 세이브에...
참고로 자급제엔 페이스북(메타) 수집 프로그램이 기본 탑제지만 통신사 기기엔 없답니다.
나머지 통신사 앱은 다 삭제 되고...메타 앱은 비활성화 정도가 최선입니다. 무조건 자급제가 깔끔한것도 아닌 듯 합니다.
2024.01.29. 16:49
2024.01.29. 16:55
2024.01.29. 17:05
2024.01.29. 18:40
2024.01.29. 17:21
2024.01.29. 17:26
SKT 같은경우 11번가 티다이렉트로 해서 사면 기기 값은 카드 무이자로 낼수 있습니다
T멤버쉽 할인도 있어서 SKT 이용자는 티다가 확실히 좋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