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니 폴더블 찍먹 해볼 사람은 대부분 써 봤다고 생각해요
- KIKIRAKA
- 조회 수 579
- 2024.09.03. 21:04
폴더블이 처음 나온 상황도 아니고, 이미 5시리즈까지 나왔으며
중간에 디자인으로 정말 잘 나왔다고 생각했던 플립 4까지 써볼 사람은
이미 다 써봤지 않나 싶어요.
그렇게 써 봤고 결과가 폴더블은 아직은 좀... 이라 아쉬운 상황이구요.
저도 써보고 방출한게 폴드의 내부 화면 크기는 정말 좋았지만,
반대로 너무 두껍기도 하고 S펜 사용한다 치면 보관도 너무나도 귀찮은데
제일 큰 문제는 내구성 걱정이었거든요. 펜 사용시 약간의 자국이 남기도 하고,
내부 필름 떨어짐, 갈라짐 등의 문제도 계속해서 주변에서 보이기도 하는데
이걸 이 돈주고 유지, 수리를 해야하나? 하는 의문이 있어서 넘어 왔습니다.
내구성에서 지금과 비교할 수 없는 경험을 선사해주던가, 디자인을 정말로 잘 뽑지 않는 이상
더 커지긴 힘들거 같아요.
애플이 어떻게 출시할지에 따라서 달라질 수 도 있지만요.
댓글
폴드를 기준으로 봐도 4가 대충사도 170~180선에 삼케플 2년 끼워줬던 시점이라 그때 찍먹하고 이번에 6으로 기변 안하고 빠져나가는 수요가 어느정도 규모냐가 앞으로 폴드가 많이 팔릴 물건인지 아니면 지금처럼 살 사람만 사는 물건으로 남을지를 가늠할 수치지 않을까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