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니 아이폰이 무려 15년만에 국내 1차 출시가 성사된건
- 요트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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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9.04. 13:21
우선 비정상화의 정상화입니다. 진작 해줬어야 될걸 많이 늦게 해준 감은 분명히 있습니다.
또한 요즘 중국 시장에서 화웨이 애국소비로 아이폰 1차 물량이 그만큼 빠지니 이걸 한국에 배정해주는 배경원인이 당연히 맞겠고 물들어올때 노젓는다 마인드같습니다. 요즘 국내 아이폰 분위기가 워낙
좋아서 더 판매하려고 해주는거죠. 판매량 자체가 안나오면(1차 출시 해줄만한 규모와 급이 안되면)
애초에 중국 시장에서 빠진 물량을 한국에 배정할 이유와 원인이 절대 못되죠.
- 이미 아이폰 X 초기 판매량 TOP 10 국가에 들었을 정도로 한국 시장은 아이폰 판매량이 꽤 나오는 편
- 80만원대 이상 프리미엄 스마트폰 판매량 점유율 60%정도로 비중이 높은 한국시장이라 아이폰에 유리
- 애플코리아가 감사보고서에 제시한 (축소)연매출만 7조 5,240억 3,300만원으로 외국계 기업중 TOP급
- 애플 및 아이폰이 국내에 진출한 이후 가장 최근 작년이 십수년동안 역대 최다 판매량 및 점유율입니다.
- 애플스토어 1호점이 매우 늦었는데 7호점까지는 빨라서 의외인 점이 이번 뒷북 1차출시와 일맥상통
그러니 이제 가장 시급한 티머니 교통카드도 빨리 해주고
나의찾기도 해주고 애플페이 지원 카드사 확대도 조속히 해주길 바랍니다.
결론 : 애플이 국내를 신경쓰기 시작한건 반가운 일이나 10년 전은 몰라도 수년전부턴 진작에 해줬어야할
'비정상화의 정상화'
원래 작년에도 1차 예정이였으나
통신3사에서 추석 명절로 인해 1차가 아닌 2차3차로 미뤄달라는 이야기도 있었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