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와중에 KLM 인종차별 논란 근황...
- T1Cann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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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2.12. 21:48
며칠 전에 암스테르담 -> 인천 KL855편에 크루가 화장실 한칸을 "승무원 전용" 이라고 한국어로만 써놓고 항의하니까 "잠재적 바이러스 보균자 고객으로부터 (사람들을) 지키기 위해 결정된 사항" 이라고 답변해서 난리가 났었는데요.
이에 대한 KLM 측의 대답이...
가끔 비행 시에 특정 화장실을 크루 전용으로 할당하는 경우가 있고, 이 경우에는 승객에게 알려야 하는데 실수로 한국어로만 적었습니다. 승객의 항의를 받고 영문을 병기했습니다. 차별의 의도는 없었습니다.
라네요. 음... 저럴거면 해명을 왜 한거지 -_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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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항공사들 어리둥절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