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자인이나 광고를 떠나서 뉴스에서 삼성 나오면 4-50대 정장입은 아재들 나오면서 무겁게 회의하고 보도자료로 나오는 삼성 내부 분위기도 너무 사무적이고 딱딱하게 보여집니다.. 또 무슨 정치적으로도 연관 되있고 사건사고랑 말들이 워낙 많았어서 '크 샘숭 갬성' 하면서 취하기에는 뭔가 쉽지는 않죠 절대ㅋㅋㅋㅋㅋㅋ 오히려 이상하게 보는 눈길들도 있어요. 기업에 대한 첫인상부터가 남다르달까요. 반면 애플은 로고부터가 예쁘장하고 위인 스티브잡스와 함께 역사도 깊은 기업 인상으로 깊게 자리잡았죠. 이 점 하나만으로도 갬성면에서 처음부터 밀렸던거 같아요ㅋㅋ

 자고로 전 몇달전까지만 해도 삼성한테 애플급 갬성을 품고 있었읍니다. 어떻게 그러냐고요? 유튜브에서 갤럭시 광고모음 쫙 보고 오면 됩니다 예. 제가 좀 유별난건가요. 요즘은 좀 시들고 애플갬성이 그 자리를 메꾸고 있네요. 좀 아쉽습니다. 50대50 비율 맞췄음 좋겠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