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니 윈도우11에서도 코타나는 결국 찬밥신세네요
- 블랙리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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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9.19. 21:20
윈도우11에서 Win 로고 키+ H 키 눌렀을 때 한국어 받아쓰기는 지원해주면서 결국 코타나는 찬밥신세네요
코타나 자체가 뭐 이미 존재감도 많이 없어졌고, AI 스피커는 이미 구글의 네스트나 아마존의 에코가 꽉 잡고 있으니 마소가 껴들 틈이 없겠죠?? 애플의 홈팟, 홈팟 미니도 있구요
스마트폰에서도 아이폰은 시리 기본 탑재, 안드로이드는 구글 어시스턴트 기본 탑재, 삼성 폰에선 빅스비도 기본 탑재되어 있으니까 코타나가 설 자리도 없구요
그럴거면 윈도우11에도 여전히 코타나 앱 자체는 존재하긴 하던데 왜 남겨두나 싶긴 합니다 언어 추가도 3~4년 전부터 이미 없던지 오래됐고, 기능 추가도 이제 딱히 없는 거 같고 그냥 현행 유지만 하는 수준 같던데...
AI, 음성 인식 분야 뉘앙스 커뮤니케이션를 부채 포함 22조원에 예전에 인수했으니까 이걸 바탕으로 어떻게 코타나 좀 팽개치지 말고 업그레이드 해줬으면 하는 바람이 있네요 ㅡ.ㅡ
윈도우에선 알렉사 앱이 있어도 한국어 안되니 못써먹고, 빅스비가 탑재되니 마네 말도 있었는데 여전히 소식조차 없구요 삼성 갤럭시북인가에 뭐 빅스비가 탑재되니 마네 했던 거 같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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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타나? 그런게 있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