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니 아이패드는 멀티태스킹만 갤탭처럼 자유로워지면 좋겠습니다
- 이라세오날
- 조회 수 823
- 2021.09.19. 23:22
개인적으로 갤탭S7의 덱스모드와 자유로운 창 크기 조절을 조합해
복학 후에 복잡하지않은 문서작업에 굉장히 유용하게 쓰고 있습니다
한글파일 두세개와(갤탭에선 무료 한컴오피스!), 원서 볼때는 파파고 켜놓기, 삼브켜서 필요한 정보 띄워놓기, 교수님이 배부한 PDF 자료를 pdf뷰어나 삼성노트로 띄워놓기, S펜으로 텍스트 인식 등등
이 모든 작업이 동시에 돌아갈 수 있어서 창 크기를 제 마음대로 조절해 어떤간 한쪽으로 몰아놓고 어떤건 가로로 넓게 띄워놓고 어떤건 잠깐 뒤에 뒀다가 필요할때 터치해서 보기 등등 이게 문서 작성할 때 도움이 많이 되더라구요
스냅드래곤865+와 램 8기가로도 그정도 용도에는 전혀 불편함이 없었습니다
램 8기가로도 갤럭시 '태블릿'은 멀티태스킹이 원활합니다
노트북이 따로 없어서 탭S7만을 과제하는데에 쓰고 있습니다;
싸강 들어야해서 탭으로는 필기를 해야할 때는 방치해놓는 갤럭시북10.6(코어m3 램4기가....)을 키는 정도에요
여기에 아이패드의 성능과 넉넉한 램만 있으면..진짜 편하고 유용할것 같습니다
그래서 맥OS와의 통합은 아니더라도 UI나 멀티태스킹을 갤탭 덱스모드와 유사하게 바꿔주는 그런 업데이트는 좀 해줬으면 좋겠어요
그래야 갤탭에서 넘어갈테니..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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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된다면 갤탭 시망의 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