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니 스구가 폐기물이라뇨 ㅜㅜ 생각보다 괜찮습니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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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06.23. 07:21
갤시리즈 중 마지막으로 써본게 갤파 그리고 중국폰과 아이폰을 배회하다가 올해 초에 스구를 들였는데요
깜짝놀란게 많이 좋아진 터치감이었습니다
아이폰을 만지다 안드로이드를 만졌는데도 부드러운 터치감이 체감되더라구요
속도도 빠르고... 정말 다 좋은데 아쉬운점이 밑에 올라온 글처럼 4기가램과 역시나 안드로이드 특유의 버벅임
램은 뭐 말 할 것도 없고 안드로이드 특유의 버벅임은 참 아쉽더라구요
안드로이드 항상 쓸 때 마다 내년에는 좀 개선될려나 하는 생각이 매 번 드는데 역시나 사라지지않는 버벅임 ㅜㅜ
갤텐은 안써봤지만 갤텐도 여전히 특유의 버벅임은 있다더라구요
버벅임 개선 및 그 아이폰 특유의 쫀득쫀득함 터치감만 안드가 갖춰주면 얼마나 좋을까 항상 생각해요.. 아이폰 세컨폰으로 쓰는데 단순 터치감때문에 이번 아이폰 새로 나오면 넘어갈까하는 생각을 몇 번 씩 하네요. 노치때문에 멈칫하지만요..
여튼 올해 1월쯤엔가 급하게 구하느라 스구를 샀는데 생각보다 폰이 꽤 괜찮아서 갤텐 뽐도 잘 참을 수 있었던 것 같아요 물론 장터에서 미개봉은 엄청 찾아댕겼지만... 잘 이겨냈네요 ㅋㅋ
갤11도 참 기대됩니닷 ㄷㄷ
9810 ㅠ.ㅠ
그래도 게임해보면 전에 쓰던거랑 비교해보면 그래픽퀄 유지가 된걸 확인할 수 있어요
무슨 뜻이냐면 구형폰은 시간이 흐를수록 퀄이 낮아지지만 새폰은 구형폰의 예전 퀼을 구현해주거든요 그거 보면 아 그래도 새프로세서는 새프로세서구나 하는걸 느낄 수있죠
센서가 몇년째 같은건데 다 똑같죠 그러니 조리개랑 망원으로 포인트를 준건 분명 잘할 거고 객관적으로도 향상된 것들입니다 스테레오스피커도 마찮가지고요
반면 아이폰도 늘 외형은 몇년을 우려먹어도 잘 팔았는데 그거시 클라스 차인걸까요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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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ㅋ 저도 본의아니게 그러고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