으으…

어휴. 그냥 이번 빅스마일데이에 아이패드 프로 4세대 12.9 1테라 다시 가야 하나유…

램 6이니 프로4도 충분히 좋은 옵션일 듯 합네다

3세대 1테라도 이미 램 6기가라ㅜㅜ

애초에 A12Z가 그래픽코어 하나만 활성화 시킨 녀석이라 굳이 가실 필요가...

4세대 구매자시군요…

그래도 토사구패드는 벗어났네요.

11 1세대(프로 3세대) 1테라 처분하고 12.9 4세대로 가는 거 바람직한 거 맞을까요? 내년 상반기면 기다림이 지쳐 이미 지를 거 같은데요ㅜ

제 친구는 11인치 프로3세대에서 화면크기 작다고 12.9 프로3세대로 옴긴지라  

계속 생각나실듯 한데 참는게 베스트이지만 

정 못참겠음 지르시는게 맞는듯 합니다..

킹직히 저도 간간히 찾아보고 있어요..ㅎ

구매하기 버튼에 손이 잘안갈뿐 

근데 내년1분기에 나와서 14X보면 배아플꺼같아서 ㅠㅠ

빅스마일데이를 대비하여 스마일캐시 200만 원 어치와 스마일카드 심지어 만들기까지 했습니다.

대략 20만 원에 25％라던데…

11에서 12.9로 가는건 다른 제품으로 가는 거니까 지르셔두.....

하… 이렇게 돈을 또 쓰다니ㅜㅜ

11인치 보다가 12.9인치 살까 고민하다가

금액 보고 놀라서 아이패드를 포기했읍니다ㅜㅜ

젤리케이스를 쓰든 얼마나 두꺼운 케이스를 쓰든 2세대, 3세대 전부 다 휘던데, 심지어 휘게 출고도 되고… 4세대도 100％ 휘는 거 확신합니다.

휘는건 포기했읍니다....

그저 홈버튼 없는 좀 저렴한 아이패드를 원할 뿐입니다ㅋㅋㅋ홈버튼 있는거 세 대째 쓰다보니 질리네요ㅜㅜ

애케플 먹여야겠지요… 애플은 진짜 추가로 드는 돈이 너무 많습니다. 애플 펜슬 2세대, 애케플, 에어팟 프로, 케이스, 강화유리 필름. 케이스랑 강화유리 필름은 갤럭시도 있다지만 더 비싸다는…

전 애플제품은 패드만 써서 애케플,케이스,애플펜슬,아이패드.....사야하네요

케이스는 진짜 애플 정품 비추합니다. 제가 ESR 후면 케이스랑 애플 정품 스마트 커버 썼었는데 진짜 별롭니다.

전 애플 정품은 애플펜슬이랑 스마트키보드만 썼었네요ㅋㅋ

패드도 이것저것 붙이면 무거워져서, 

미니5에 젤리케이스 하나 끼고 다닙니다ㅋㅋㅋ

스마트키보드는 뭐 로지텍을 쓰냐, 애플을 쓰냐 비싸서 그렇지 만듦새는 좋죠.

키감이 너무 구려요.....ㅜㅜ

2세대용은 심지어 후면 커버가 없었어서ㅋㅋ

아 키감… 그거 아마 고치기 힘들 거예요. 맥프레도 욕 먹다가 다시 회귀하기까지 좀 걸렸죠.

무게나 가격 생각하면 미니멈이 서피스 타입커버라고 생각했어서 넘 크게 실망했었네요ㅋㅋㅋ

이번 빅스마일데이 못 넘길 거 같습니다. 선생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