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니 진짜 삼성이 하반기부터 앞으로 ToF 센서 없앤다면...
- 맛폰은디지바이스
- 조회 수 718
- 2020.05.18. 05:18
앞으로 나올 삼성 플래그십들이 레이저 AF 샌서를 쓴다면
지금도 겨우 ToF센서 통해서 AF 약간의 정확도와 속도 보강만
해놓은 상테인데... 레이저 AF도 장점은 있지만 올해나온
폰들은 근본적인건 해결이 안되지 않을까 싶은데 말이죠?!
또 정말 이상한건... 카메라 모듈이 아닌, HM1 센서의
결함이 있는거고 알고리즘 문제면 픽스할수 있는게 있을텐데
삼성이 그걸 여태까지 모르고 ToF 센서만 이용해서 고작
그 정도 수준으로 개선하는거면 제품들을 리콜하거나 아님
카메라쪽 S/W 전부다 한번 뒤 엎든지 해야하지 않을까요?
물론 iT 크게 관심없는 일반 소비자분들은 모르고 쓰겠지만...
아무리 내년 부터는 A/F 문제는 없어진다 한들 화소는
더 높아질거고 그에따른 단점들이 더 생길거 같거든요...ㅡㅡ
댓글
그렇게해서
SW+HW로 개선한것이 ToF의 IR센서를 사용하여
개선한것이니깐요......
선택지1 : 센서를 전량 폐기
선택지2 : 기존 달려있는 ToF로 AF 보강
둘중에 선택하라면 후자쪽이
수지타산에 맞겠죠....
(S7때 광각 왜곡 생각해보면 될듯하네요)
미국 일부 모델이랑 국내에 AF 개선펌이 아직 적용 안되어있다뿐이지
DXO 엑시노스 버전 리뷰상으론 사실 AF는 더이상 문제 레벨은 아닐겁니다....
(여기선 야간만 좀 굼뜬다고 평..)
결국 문제있는 레벨이냐 용인할수있는 레벨이냐의
차이일듯하네요....
참고로 DXO기준에서
레이저AF + 108MP HMX 조합의 샤오미 미10 프로가 AF 98점
3D ToF + 108MP HM1 조합의 갤럭시S20 Ultra가 AF 97점
으로 거의 비슷합니다.
즉 레이저AF나 3D ToF가 안달린
고화소 48MP or 64MP 위상차AF 센서들 대비
AF 점수가 높은거보면 튜닝은 정말 엄청 했다고 보면될듯하네요...
(레이저AF 안달린 고화소 위상차AF 센서들 AF점수가 88~94점)
일단 국내에 ATE6 펌웨어가 적용된후 상태를 봐야알듯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