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니 전 이번 S21 스펙 너프를 보면서 삼성의 전략적인 선택이 아닐까 생각이 들긴 합니다
- HQteam
- 조회 수 550
- 2020.12.21. 13:47
이젠 바형 스마트폰에서 경쟁하기엔 투자 대비 손실이 나는 경우가 많아지다보니
(중국제 스마트폰의 맹추격, 바형 스마트폰 시장의 정체로 인한 이익 증가의 한계 등)
이젠 LCD-OLED 전환때처럼 기존 바형 스마트폰은 힘을 많이 빼고 있다는 것으로 느껴집니다.
기존에 그랬던 것처럼 구형 폼펙터 개발에 힘을 빼고 새로운 폼펙터에 공격적인 투자를 함으로써 새로운 시장을 개척하려는 거 같아요.
하지만 아직까진 폴더블이라는 폼펙터가 싸지 않아서 폴드 시리즈가 쓰는 사람만 쓰는 그런 인식이 강한 편인데 이걸 어떻게 생각하고 있을지 잘 모르겠네요.
아무리 폴더블 롤러블 휴대폰이 차세대 폼펙터라고 하지만 가격적인 면에서 아직까진 일반적인 소비자들한테 어필하지 못하는 모양새인데 말이죠...
댓글
5
1등 Thomasp5675
best 2등 rexteen
3등 존버합니다
dlwlrma
포인트봇
dlwlrma 님께
2020.12.21. 13:48
2020.12.21. 13:55
2020.12.21. 14:02
2020.12.21. 15:00
2020.12.21. 15:00
바 타입은 한계가 다가왔으니 더 싸게 하는게 해법이죠
고가전략을 고수하던 애플이 저가형 폰인 SE같은걸 내놓는걸 보면...
삼성도 비슷하게 가려는거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