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미밴드4 냅두고 갤럭시핏2만 사용중이긴한데..

쓰면 쓸수록 스트레스라 미밴드로 돌아가게 될지도 모르겠네요

알림이 오면 화면켜짐 10초, 손목올려켜기 둘다 설정해놨는데요.

둘다 작동은 잘 됩니다만.. 문제는 화면켜짐 10초가 터치를 했을때만 10초라는 거네요.

알림이 와서 손목올려켜기 했을때는 4초로 고정입니다.

사실 체감상 4초도 안되는거같네요.

알림 울리길래 어 뭐지 하고 내용 쓱 볼려고하면 그때 딱 화면 꺼집니다. 누가 보냈는지 못보는 경우도 많아요.

화딱지나요.. 대체 뭔생각으로 이딴 시간제한을 걸어뒀는지 모르겠네요.

배터리때문에 4초로 고정해뒀다면 차라리 선택권을 주던지요.

4초~7초 사이로 사용자가 결정할수 있게끔 했다면 좋을거같은데.. 

이거 저만 불만인가 싶어서 찾아보면 역시나 관련해서 말이 좀 많네요.

써보면 진짜 아예 사용자 입장에서 생각을 안한듯싶어서 화가 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