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니 플립 폴드 워치 구경 후기
- Kanata
- 조회 수 306
- 2021.08.12. 13:09
1. 폴드 UDC는 생각보다 눈에 띈다.
2. 플립 겁나 이쁘다. 개인적으로 아이폰12 노말보다 나은듯.
3. 주름은 뭐 여전하고, 화면 품질이 꽤 좋다.
4. 플립은 뒷면은 비스포크, 앞면은 세련된 느낌.
5. 폴드는 가벼워진 게 체감이 되긴 하나 여전히 무겁다.
6. 전반적으로 힌지 느낌이 전작들에 비해 묵직해졋다.
7. 플립 커버 스크린이 생각보다 어둡다.
8. 블랙은 플립보단 폴드가 어울린다.
9. 플립 진동은 여전하다.
10. 플립 발열은 카메라 부분에서 주로 나타나며 손으로 잡고 있는 아래 부분은 상대적으로 덜하다.
11. 플렉스 모드 전환 속도가 꽤 빨라졌다.
12. 카메라 전작 동결이라 그런지 21처럼 프리징이 걸리거나 하진 않았다.
13. 스피커는 대충 들어봤지만 폴드는 그대로인거 같고 플립은 확실히 스테레오가 들어갔다.
14. 화면 품질은 아이폰 12에 비해 훨씬 좋게 느껴진다.
15. 워치는 전작에 비해 단단해지고 움직임도 부드럽다.
16. 다만 진동 모터는 그대로. 근데 진짜 이쁘긴 이쁘다.
17. 어차피 애플워치보다 가격도 저렴한데 애플워치처럼 만들어 달라는 거 자체가 어폐인듯
18. 폴드 S펜은 생각보다 단단하다. 일반 정전식 터치펜과는 비교가 불가능하다.
19. 버즈 겁나 가벼움
일단 이 정도네요
댓글
가격이 싸지고 두께도 얇아져서 용납이 안되는 건 아니지만 모터는 좀 좋은거 넣어주지 아쉽네요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