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니 삼성 모바일도 좀 젊은(?) 분위기 매장 있나요?
- 하루살이2
- 조회 수 865
- 2022.02.08. 21:12
애플 가로수길 처음 가봤는데 신기했던 점이 깔끔한 정장차림에 극도로 친절한 디플 직원들과는 다르게 빨간 티셔츠 유니폼 베이스에 비교적 자유로운 복장이었고 일하시는 지니어스들 보면 패션타투도 굳이 가리지 않고 드러내고 계신 분들도 보이더라구요.
서비스 받을 때도 우리나라 대기업 특유의 응대멘트가 아니라 정말 또래 정도 되는 지니어스분이랑 친구 먹을 수 있을 정도로 되게 편안한(?) 분위기였던 것 같아요. 네임택도 "에드워드 리(가명)" 이런 식으로 실명을 안쓰시는 것도 인상적이었구요.
모든 디프 매장이 이런 분위기일 수는 없겠지만 팝업스토어나 모바일매장 일부는 애플 스타일 벤치마킹해도 나쁘지 않겠다 싶었는데 혹시 이미 이런 매장이 있나요?
노태문 사장님 들어오고나서부터 젊은 이미지 구축하려고 노력 많이 하는 것 같은데 "아이폰 쓰는 친구한테추천해주기" 미션 같은거 주는 갤럭시 대학생 서포터즈보다 삼성 자체적으로 젊은 층에게 어필 할 수 있는 문화를 창조하는게 더 효과적이지 않을까 싶었어요.
댓글
10
1등 아폴론전차
2등 뱡카
글쓴이
하루살이2
뱡카 님께
3등 봄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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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st CodenameKhan
뱡카
CodenameKhan 님께
CodenameKhan
뱡카 님께
Kerubim
GNXY901TW
2022.02.08. 21:14
2022.02.08. 21:15
2022.02.08. 22:53
2022.02.08. 21:16
2022.02.08. 21:16
2022.02.08. 21:17
2022.02.08. 21:24
2022.02.08. 22:01
2022.02.08. 21:21
2022.02.09. 00:28
어... 홍대같은 경우는 상시 그런 분위기로 운영되고요! 신제품 시즌같은 경우 주요 디프마다 부스 느낌으로 공간을 크게 만들어서 체험존이나 편안한 분위기로 즐길 수 있게 제공해주는 것 같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