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니 스냅드래곤 810 나왔을 때 아주 화르륵 타올랐었죠
- [성공]함께크는성장
- 조회 수 510
- 2024.06.21. 23:43
그 때 발열 이슈로 난리도 아니었고
때문에 유일하게 북미판에도 엑시7420 달리고 난리도 아니었고
달 거 없는 다른 회사는 뭐 810 달고 발열에 고통 받거나
808 달고 성능 별로 안 올라서 고통 받고 그랬었다죠
810 시즌 한정으로
정확하게 지금 엑시노스와 반대되는 그런 상황이었습니다
현 시점에서 엑시노스를 계속 넣는 게 소비자에게 이득이냐 하면 모르겠지만
스냅 원툴이면 스냅이 한 번 고꾸라졌을 때 진짜로 방도가 없기도 해서 말이죠
엑시노스 자체는 계속 밀고 가긴 해야 합니다
꼭 자체개발이 아니더라도 스냅드래곤의 대체재라는 건
무조건 존재하긴 해야 합니다
협상용이라는 건 철저하게 칩셋 제조사와 구매사 사이의 협상인거지
거기에 소비자라는 존재는 끼지가 않죠
소비자는 최종 결과물을 보고 평가하는 거고요
스냅드래곤이 한 번 크게 고꾸라졌을 때
다른 회사들이 대체재가 없어서 고통 받던 시절을 모르는 때가 왔군요
시간 참 빠르네요
홀홀홀
댓글
3
1등 RacingMiku
2등 EricCartman
포인트봇
EricCartman 님께
2024.06.21. 23:48
2024.06.22. 01:06
2024.06.22. 01:06
LG G4 시절이었죠.
그 전의 805는 괜찮았었는데
808 810은 왜그렇게 뜨겁게 나왔던지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