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니 디카, 폰카, 디카같은 폰카 3개 비교
- 선라이즈
- 조회 수 756
- 2021.06.06. 03:06
결론적으로 당시의 디카는 전혀 구매할 필요가 없습니다.
펜탁스Q는 물론이고 RX100도 간당간당합니다.
1. 디카 : 펜탁스 옵티오 H90 (1/2.3)
오토에서는 도저히 안되어서.. 1/4s(가장 느린 셔터스피드), f3.5, ISO160
야간모드(삼각대 모드) 이용해야 합니다. 4s, f3.5, ISO160
실제보다 붉게 나왔습니다. 렌즈의 품질도 그저 그렇습니다만 JPG 출력할 때 무려 샤픈, 채도, 콘트라스트 별도 설정이 가능합니다. 콘트라스트 +1 상태입니다.
2. 폰카 : 구글 픽셀 3 (1/2.55)
나이트 사이트 사용하니 명쾌한 이미지입니다. 실제보다 많이 파랗습니다. 본래의 색을 찾으려고 합니다.
1/5, f1.8, ISO685
3. 디카같은 폰카 : 소니 엑스페리아 XZ2 (1/2.3)
노출 조정하지 않은 오토 모드. 화밸이 가장 정확합니다. 하늘 후처리 에러가 보입니다.
1/2, f2.0, ISO500
-0.67eV 노출 보정. 실제보다 더 붉어졌습니다. HDR 설정을 했음에도 HDR off상태로 보입니다.
-0.67eV, 1/2, f2.0, ISO320
이상하게 프로모드에서 WB 조절이 더 제한적입니다. -0.67eV, 1/16, f2.0, ISO2500
2500이라는 높은 ISO에서도 훌륭한 화질을 보여줍니다. 햐..
ISO 수치를 200까지 낮춰봅니다. -0.67eV, 1s, f2.0, ISO200
똑딱이는 몰라도 크롭쯤 되면 아무리 연식이 된 놈이라도 폰카가 못 이기더군요. 2006년 출시된 400D로 출사 좀 해보고 알았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