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니 한국 스마트폰 시장과 한국 노트북시장...
- 스퀴니
- 조회 수 561
- 2021.09.07. 13:20
스마트폰 시장..
1. VoLTE - 안되면 콜드랍 존재
2. 삼성페이라는 이름으로 장악된 모바일 결제 솔루션
3. 수십년 동안 장악된 유심기반 NFC 교통카드
4. AS
이 4가지로 외산폰 진입이 수차례 차단되죠
특히 그나마 가장 많이 팔리는 외산폰이라는 샤오미도 3번이 안됩니다...
심지어 기기는 지원하는데도 말이죠 (강제로 활성화 시킬시 동작함)
글구 한국 노트북시장
노트북시장은 위와는 달리 정책이나 여러 부분에서 어떠한 제약도 없어요
경량 노트북만 주구장창 팔린다? 잘팔리니깐 잘팔리는거에요. 딴거 없어요
뭐 누가 경량 노트북 우대정책을 내놓은것도 아니고..
맥북, XPS 등 외산 노트북 안팔리는건 그냥
AS!!! 안되니깐 문제인거고요.
수년동안 AS 난리 쳤는데 팔릴리가 있나요..
티머니페이의 그 터치결제가 HCE입니다. SIM SE 교통카드는 티머니페이와 따로 작동합니다. 즉, SIM SE 교통카드 애플릿이 설치된 휴대폰에서 교통카드 단말기를 그냥 태그하면 SIM SE 교통카드로 인식되지만, 티머니페이 터치결제를 활성화한 채로 단말기를 태그하면 HCE로 작동하는 티머니페이 내 교통카드로 인식됩니다.
예전 레일플러스 초창기 당시에는 미승인 카드로 인식되는 문제나 금액만 빠져나가고 인식이 안되는 문제가 심했습니다. 다만 이는 레일플러스 물리카드 자체의 호환성에서 오는 문제도 있었습니다.
20년부터 제가 광역알뜰교통카드 혜택때문에 매번 터치결제로 찍고 다녔는데, 불편함만 제외한다면 최소한 수도권 버스와 철도에서는 딱히 문제가 없었습니다.
그리고 아주 솔직히 말하면 가성비가 뭐가 좋냐도 생각해봐야죠.
가성비 좋다 좋다 하는데 그건 하드웨어 가성비가 좋은거지 종합적인 가성비가 좋다고 생각한 적이 거의 없거든요. 그나마 포코폰 정도?
1.A/S의 편리함 역시 가격이고
2.휴대폰 설정의 편리함 역시 가격이고(대체로 중국폰 알림설정 왜 이따구냐 하는사람 수도 없이 봤습니다)
3.페이류 적용 여부 역시 가격이고
4.유통망 찾아가거나 할인 적용받는 난이도도 가격이고(할인을 한다고 하면)
그리고 솔직히 저번에 S21U통수라고 노트북에 뭐에 뭐에 다 껴줘서 실구매가가 100만원 이하로 내려간것도 봤는데 S21U급 스펙의 폰 실구매가 100만원 이하에 나온 폰이 뭐가 있나요
가성비의 보조금의 거의 노마진의 중국이 그 스펙으로 100만원 이하의 S21U스펙급 폰 중국 내부에서라도 못내놓는데 한국에는...
플래그쉽 잘 팔리는 한국 시장에서는 S21U 홈플 통수대란급 가격을 그 이하로 상시로 내놔도 안팔릴것 같은 판인데 가성비 가성비 해봐야 실질적인 구매 고객 입장에서는 가성비는 개뿔 개 비싸네 이런 생각만 할겁니다.
그..... 후랑스 살아보면서 느낀건데 조오금 반박해보자면
1. VOLTE 제공 통신회사가 애초에 Orange, Bouygues 단 두곳. 나머지는 제공X
그러면서 5G 한다고 난리침
2. 신용카드 X 할인혜택도 뭣도 없고 오히려 통장 개설시 계좌 유지비 뜯어감 = 카드 끽해봐야 한두개가 끝이라 페이 솔루션을 쓸 일이 없음.
3. 교통카드는 논외
4. 유통망 전용 A/S = 애플이 선녀로 보일지경
대충 이렇습니다......
이딴 상황에 관세는 조올라 비싸니 안드폰에서 중국제가 치고 올라올수밖에요.....
샘숭폰은 여기서 정가만 따지면 애플하고 또이또이 합니다
스마트폰은 1,2,3,4다되던놈도 GG치고 떠날정도로 헬인 시장인거 확인되었는데 저걸로는 설명이 안되는데요 그냥 이시장이 삼성 애플아니면 쓰레기 취급할정도로 고인시장이란건데 오히려 1빼고 다안되는 애플이 신기한거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