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니 아이폰12 가죽케이스 50일 사용 에이징(오염) 상태.
- 인절미도둑
- 조회 수 3838
- 2021.01.12. 20:18
애초에 저는 새들 브라운 색상 구매할 때
왁스칠 해서 강제 에이징 시킨다음, 어두운 갈색 만들어서 쓸려고 했던건데...왁스칠이 먹지를 않아서
절망 했었죠...ㅠ 폰이 파란색이라 진갈색이 더 어울리는데 말이죠.
그나마 처음 보다는 꽤 색이 어두워 졌네요
얼른 진갈색으로 변하면 좋겠습니다,..
이 사진이 처음 개봉했을 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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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일 후 상태입니다.
댓글
12
1등 아무노래
글쓴이
인절미도둑
아무노래 님께
2등 갤럭시S2
글쓴이
인절미도둑
갤럭시S2 님께
3등 오레오가좋아
띵똥
글쓴이
인절미도둑
띵똥 님께
개구리
글쓴이
인절미도둑
개구리 님께
개구리
인절미도둑 님께
빅코
글쓴이
인절미도둑
빅코 님께
2021.01.12. 20:20
2021.01.12. 21:55
2021.01.12. 20:23
2021.01.12. 21:56
2021.01.12. 20:45
2021.01.12. 20:55
2021.01.12. 21:58
2021.01.12. 21:19
저도 선생님과 같은 길을 걸어가고 있읍니다.
작년의 좋은 기억때문인데요...
후기글로도 남겼습니다만
가죽종류도 다르고 가죽처리도 다르게 된것이 실사용에서 발생하는 잔 스트래치나 이염에는 강하지만 대신 에이징 측면에서는 애매합니다.
여태 시리즈는 가죽이 부드럽고 물렀다면, 이번 시리즈는 거칠고 딱딱합니다.
에이징이라는게 때도 타고 손기름도 먹고 태닝도 되는 것인데, 이번껀 때만 탈것같은 느낌이에요... 그래서 선생님께서 하신 왁스칠도 잘안먹는 이유가 여기에 있는것같습니다
작년 가죽, 현재 가죽 첨부해봅니다. 질감이 잘 표현되었는지 모르겠는데.. 제가 볼땐 사진으로도 이번가죽이랑은 다른게 느껴져요
2021.01.12. 22:02
2021.01.12. 22:09
2021.01.12. 21:33
2021.01.12. 22:04
레더케이스는 손때타면서 멋들어지는게 참 좋은것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