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니 한국MS 지사에서 한글화 팀이 없어진지 오래됐네요
- 블랙리스트
- 조회 수 1022
- 2021.07.02. 00:05
https://www.clien.net/service/board/park/5591958
7. 지역화 관련 소프트웨어 개발은 2008년 즈음해서 없어졌습니다. 지금은 소프트웨어 개발부서가 아예 없습니다. 기술지원, 현지화 테스트, 제조사 지원 등등의 엔지니어링 팀만 있습니다. 사실 한국마이크로소프트는 소프트웨어 개발회사가 아니라 국내 영업마케팅회사라고 보셔야 합니다.
검색하다 본건데 클리앙의 갼X님 댓글인데 지역화 관련 소프트웨어 개발은 2008년 즈음에서 없어졌다고...
예전엠 마이크로소프트웨어 잡지에서 우린 아이콘 까지 한글화는 회사라며 소개된걸 본 기억이 납니다
한국어/일본어 IME 입력기 개발 모두 한국 지사에서 담당했다고 하더군요...
근대 거의 비스타 때 부터언지 본사에서 한글화 담당하게 되고 참 아쉬워졌죠 ㅠㅠ
댓글
그래서 지금은 외주를 주는데... 그 외주도 보통 MTPE라고 해서 기계번역 돌린 것을 사람이 한 번 더 보는 식으로 하는 게 주류입니다. 이 방식은 UI 같이 컨텍스트를 보르면 산으로 가는 번역에서 문제가 됩니다... ㄷㄷ 제가 그거 하다가 돌아버릴 것 같아서 때려쳤습니다..